인기기사 더보기 a ▲ 공약발표 ⓒ 이민선 최대호 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평촌 중앙 공원에서 오전 10시, 아동 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근린공원인 자유공원과 중앙 공원, 명학공원, 삼덕공원, 운곡공원, 충훈공원, 석수공원에 거점 시립 어린이집과 어린이 문화 센터를 건립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콘크리트 공원인 평촌 중앙공원을 아토피 치유의 숲으로 만들어 가족들이 모이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에 따르면 안양시는 시립 어린이 집이 부족해서 대기자가 점점 늘고 있어 시립 어린이집을 확충해야 할 형편이라고 한다. 안양시에 있는 시립어린이집은 총 25개소다. 안양시가 31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립 어린이집이 동사무소 개수보다도 적은 형편이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도 전국 평균에 비해서 떨어진다. 전국 평균은 7.6%고 안양시 평균은 5.4%다. 최 후보는 "민간 보육 시설비율이 높다보니 부모들은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고, 보육 환경도 제대로 관리, 감독하기 힘든 실정" 이라고 밝혔다. 국철 안양구간 지하화, 구로 철도기지 이전 '빅딜' a ▲ 국철 지하화 ⓒ 이민선 지난 5월2일에는 이성 민주당 구로구청장 후보와 함께 국회 정론관 에서 국철 1호선 안양구간 지하화와 구로 철도기지 이전 빅딜 계획을 발표 했다. 안양시에서는 구로 철도 기지를 유치하고 구로구에서는 철도 기지 이전과 관련해서 책정한 사업비 5000억 원 을 국철 1호선 안양구간 지하화 사업에 투입 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최 후보는 국철을 지하화 해서 얻어지는 땅을 녹지로 개발(198000㎡)해서 안양시를 환경도시로 만들고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 화합하는 안양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대호 후보와 이성 후보, 이종걸 국회의원과 해당지역 시. 도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 4월 4일, 국철 1호선 안양구간을 지하화 하겠다는 공약을 당시 안양 3동 선거 사무실에서 발표 한 바 있다. 당시 최 후보는"국철 1호선 지하화 사업은 이필운 현 시장이 발표한 100층 청사 비용 4분의 1만으로도 할 수 있으며 안양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장후보는 한나라당 이필운 현 시장과 민주당 최대호, 무소속 손영태 후보 3자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최대호 후보는 지난 4월 18일, 이종태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승리, 민주당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에서 패한 이종태 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최대호 후보 선거대책 위원장을 맡기로 지난 4일 결정했다. 최대호 후보는 5일, 선대본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덧붙이는 글 | 안양뉴스 덧붙이는 글 안양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안양시장 후보 #최대호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민선 (doule10) 내방 구독하기 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환경부 금지한 일회용 컵 사용, 안양·군포 더 늘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가을비가 내린 후... 내성천 회룡포 모습이 장관입니다 이화영 "검찰 진술세미나, 술 마시며 한번, 술 없이 수십번" 하늘 구멍 난듯 내린 폭우… 창원터널 한때 차량 통제 AD AD AD 인기기사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공원에 시립 어린이집, 어린이 문화센터 건립"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한동훈의 역공, 서울의소리 '김대남 보도 사주' 진상 조사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김건희 면죄부에 "공무원 가족 명품백 받아도 되는 나라 됐다" 몰락했던 뉴라이트의 부활, 어떻게 가능했나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