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예매 기다리는 귀성객들... 마음은 이미 고향에

등록 2019.08.22 09:26수정 2019.08.22 09:28
0
원고료로 응원

ⓒ 한정환


22일 오전 8시 SRT 마지막 추석 열차 현장 발권 창구가 예매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신경주역은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도착 순서대로 의자에 앉아 기다리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호우주의보 속에도 현장 발권 창구를 찾은 모든 사람이 중추절 가족들과 만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눌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예매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고장난 우산 버리는 방법 아시나요?
  2. 2 마을회관에 나타난 뱀, 그때 들어온 집배원이 한 의외의 대처
  3. 3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현상들... 서울도 예외 아니다
  4. 4 삼성 유튜브에 올라온 화제의 영상... 한국은 큰일 났다
  5. 5 "청산가리 6200배 독극물""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확신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