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부부싸움의 원인은 바로 '나'

"우리 부부야? 웬수야?" <169>

등록 2006.05.16 18:36수정 2006.05.16 18:43
0
원고료로 응원
a

ⓒ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인간은 이기적이며 감정의 동물이기에 모든 일에 있어 항상 남에게서부터 그 원인을 찾습니다. 부부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바닥을 마주치면 소리는 당연히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손바닥을 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쉽게 말해서 참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나에게로부터 한번 찾아보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원인의 일부는 자신에게도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격돌'하기전에 잠시 자신부터 한번 생각해 보는것이 어떨런지요. 

나이가 들면 그 때 저절로 안다고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상대방 가슴 속엔 이미 빠지지 않는 비수가 꽂혀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인간은 이기적이며 감정의 동물이기에 모든 일에 있어 항상 남에게서부터 그 원인을 찾습니다. 부부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바닥을 마주치면 소리는 당연히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손바닥을 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쉽게 말해서 참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나에게로부터 한번 찾아보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원인의 일부는 자신에게도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격돌'하기전에 잠시 자신부터 한번 생각해 보는것이 어떨런지요. 

나이가 들면 그 때 저절로 안다고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상대방 가슴 속엔 이미 빠지지 않는 비수가 꽂혀 있습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2. 2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3. 3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4. 4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5. 5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