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 오마이뉴스 편집국 도착

국가보안법은 바뀌어야 한다

등록 2000.03.06 15:47수정 2000.03.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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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기코너 '오마이뉴스 열린 인터뷰'에서 이번엔 여야 원내총무들이 한판 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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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한나라당 원내총무는 오늘밤 오후 9시 30분에, 박상천 민주당 원내총무는 3월 8일(수) 밤 8시에,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실시간 열린 인터뷰'를 갖는다.

오마이뉴스의 열린 인터뷰는 기존의 전통적인 인터뷰 방식과는 다르다. 질문자는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찾아오는 기자회원 모두가 되며, 참석하지 못한 기자회원들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할 수 있다. 인터뷰 장면은 동화상을 통해 생중계되며 내용은 약 10분간의 시차를 두고 독자들에게 중계된다.

오늘밤이 여섯번째인 열린 인터뷰는 그동안 숱한 뉴스를 만들어냈다.

이인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3월 3일 밤에 출연해 "9월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을 처음으로 선언했고 홍사덕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3월 4일 잡에 출연해 "한나라당의 공천이 사려깊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두 여야 선거대책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은 연합뉴스와 일간지, 방송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3월 2일 밤에 출연한 장기표 민국당 창당부위원장은 김영삼씨와의 밀담 내용을 처음으로 털어놔 역시 연합뉴스와 문화일보 등에서 이를 보도했다.

여야 핵심 정치인들이 벤처 인터넷 종합일간지 오마이뉴스가 추진하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뷰에 응해 뉴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네티즌들을 잡는 것이 이번 선거의 중요한 전략이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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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 전화: 733 - 5505 
팩스: 733 - 5011
이메일: ohmynews@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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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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