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가 콜럼버스야!

[사진으로 읽는 유치원 교실] 무거운 돌을 굴려 움직이는 아이들

등록 2004.07.02 14:41수정 2004.07.02 17:43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사진1 ⓒ 신영숙


"주미 언니, 이 돌 어디서 찾았어?"

"저기, 물속에서…"

a

사진2 ⓒ 신영숙


"와 찾았다. 나도 찾았어. 언니보다 더 큰 거야."

a

사진3 ⓒ 신영숙


"나 좀 도와줘."

"알았어. 내가 도와줄께."

"어, 너무 무겁잖아."

"어떻게 하지?"

a

사진4 ⓒ 신영숙



고민. 고민…

"아, 굴려보자!"

"어라. 정말 굴러가네."

a

사진5 ⓒ 신영숙


"야, 우리가 가져왔어. 우리가 해냈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사 3년 만에 발견한 이 나무... 이게 웬 떡입니까
  2. 2 '파묘' 최민식 말이 현실로... 백두대간이 위험하다
  3. 3 도시락 가게 사장인데요, 스스로 이건 칭찬합니다
  4. 4 '내'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죽이는 기막힌 현실
  5. 5 제주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가심비 동네 맛집 8곳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