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명 대박 'KB국민 콘서트'

등록 2005.08.23 18:47수정 2005.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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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서울 상암동 공연(9일) 3만명, 부산 해운대 공연(12일) 10만명, 대전 갑천변 공연(14일) 2만 5천명, 광주 광주대 공연(19일) 2만명, 대구 두류공원 공연(21일) 5만명....

광복60주년 기념 < KB 국민콘서트> 전국 순회공연에 전국이 들썩였다. 국민콘서트는 총 23만여명의 국민은행 고객과 일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가는 곳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희망찬 미래 국민이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순회 공연을 시작한 < KB국민콘서트>는 '노래'라는 국민 공통의 문화 코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미래를 향한 희망과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는 기획의도로 출발했다.

국악인 김덕수 사물놀이패, 보아, 마야, 크라잉 넛, 강산에, 소찬휘, 장윤정, 설운도, 송대관, 이선희, 안치환과 자유, 윤도현 밴드 등이 콘서트 무대에 섰다.

특히, 국민은행 본사와 지역본부 직원들까지 공연 운영요원으로 나서는 등 서비스 현장을 '은행창구'에서 '공연장'까지 확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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