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最古) 최고(最高)의 철학, 신화

[서평]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등록 2006.02.07 19:10수정 2006.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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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소바주>시리즈
<카이에 소바주>시리즈동아시아
삼 만 년 전 인류는 획기적 변화를 겪는다. 바로 네안데르탈인에서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바뀌는 전환기를 겪은 것이다. 이때 뇌는 기능별로 잘 구역화된 기존 구조에서, 각 기능별 영역이 모호해지고 횡적 연결이 가능해진 새로운 형태의 뇌로 바뀐다.

여기에서 무의식과 의식의 기층(基層)이 생겨나고, 은유가 발생한다. 해부학적 증명에 대한 진위를 떠나, 레비스트로스(1908~, 프랑스의 인류학자)가 비꼬듯 얘기한 것처럼, 필수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뇌는 삼 만 년 간 구조적 변화를 겪지 않았다.


구조적 변화를 겪지 않은 하드웨어인 뇌, 이 뇌의 기저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적 현상이 인류 문명의 발달을 가져왔으며, 오래된 소프트웨어들은 신화라는 이름으로 현대에 전해진다.

동일한 사양의 하드웨어라 하더라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야기하듯이, 오랜 기간 지구라는 터전에서 별 탈 없이 지내왔던 인류지만, 최근 수 백 년 간 점차 인류 공멸의 길로 다가가는 듯한 불안한 기운을 내비친다. 아마도 뇌에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

그 소프트웨어가 혹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배타적인 일신교 원리와 물질만능에 물든 자본주의가 아닐까? 신화학자로 유명한 조셉 캠벨은 저서 <신화의 힘>에서 '현대에는 지엽적이고 배타적이 아닌 전 지구(Earth)적인 신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전체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카이에 소바주>(Cahier Sauvage : 야생적 사고의 산책)의 저자 나카자와 신이치 또한 지식인답게 현재를 걱정스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일신교의 사고법이. 단일의 글로벌 문화라는 그물을 치려 하고 있습니다.'(<카이에 소바주> 제4권 <신의 발명> 22~23쪽)

'강력한 힘을 가진 '유일신'은 자신의 힘에만 의지해 인류가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심성이라는 감각을 파괴해 버렸으며, 인류가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지구에 사는 모든 것에게 요구되는 윤리'를 망각 속에 빠뜨려버린 것이 아닐까요?'(<신의 발명>203쪽)



신 > 남자 > 여자 > 동물로 이어지는 기독교의 수직적 구조

이런 위기감을 느낀 저자가 대안으로 내놓는 아이디어는 다름 아닌 '대칭성의 회복'이다. 그렇다면 과연 대칭성이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는 먼저 저자가 말하는 신화가 단순히 '신들이 뛰어노는 얘기'가 아니란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저자의 주장을 따르면 '신화는 인류 생활 도처에 존재하는 부조리를 사고로 해결하기 위한 철학의 한 방법'이다. 따라서 이 철학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삶의 형태도 바뀌게 된다.


간략한 이해를 위해 예를 들어보자. 먼저 유대교의 유명한 구약 창세기 편이다.

신이 천지창조를 한 후, 자기 형상을 따 남자와 여자를 만든다. 그리고 남자 갈비뼈로부터 여자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 후 인류에게 건네는 신의 메시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너희는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동물을 다스리고, 모든 식물을 너희에게 주노니 먹거리로 삼아라."

정착할 땅을 찾지 못하던 유대인들에게 적합한 사고인 듯 보이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명백한 수직 구조를 볼 수 있다. 바로 신 > 인간(남자 > 여자) > 동물과 식물의 구조이다.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선포된 후 이런 철학은 서양의 자연관에 그대로 반영된다. 즉 그들에게 자연은 정복의 대상인 것이다. 이런 이론은 확대 적용되어, 비단 자연뿐만 아니라, 그들과 다른 인종 또한 그들보다 하위에 있는 지배와 정복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1492년 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침략을 선두로 하여 남아메리카의 화려한 마야/잉카 문명은 자취를 감추었다. 북아메리카에 유럽인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들소는 100년도 안 되어 멸종되고, 같은 인류인 인디언마저 멸족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한 사회를 이루는 소프트웨어가 불러온 현상이다.

신 = 남자 = 여자 = 동물, 자연과 조화 이루려는 조심스러움

이제 조금 다른 창세신화를 살펴보자. 힌두 신화중 '사타파타 브라흐마나(Satapatha Brahmana)'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한다. 신은 자기를 둘로 나누어 남자와 여자를 만든다. 이에 여자는 부끄러워하여 암소로 변하는데, 남자가 수소로 변하여 소가 생겨난다. 여자는 또 암말로 변하고 남자는 숫말로. 이런 지속적인 변신 절차를 거쳐 지구상의 모든 동물-개미까지-이 만들어졌다. 여기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구조는 수평구조이다. 바로 신 = 남자 = 여자 = 동물의 구조이다.

동물과 인류의 구분이 불분명한 구조는 단군신화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천제의 아들인 환웅이 곰이 변한 웅녀와 결혼하면서 시조인 단군이 탄생한다. 여기서는 신 + 동물 = 인간의 구조를 띤다. 이 두 신화에서 동물과 인간은 수직적인 관계를 띠지 않는다. 이렇게 동물과 인간을 대칭적으로 파악하는 구조는 자연 속에서 살았던 인류의 조심스러움을 나타낸다. 즉 자연을 인간과 동일선상에 놓음으로써, 인간이 마음만 먹으면 쉽사리 파괴할 수 있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인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에서 자주 인용되는 북아메리카 톰슨 인디언의 신화에 잘 드러난다. 염소 사냥을 하는 사냥꾼은 어느 날 계곡으로 떨어지는데 그곳은 염소들의 계곡이었다. 하지만 염소들은 껍질만 염소일 뿐 밤이 되면 염소 가죽을 벗고 사람으로 변하는 사람과 다름 없는 존재였고, 이 사냥꾼은 계곡 내의 모든 암염소와 성관계를 가지는 환희(?)의 시간을 보낸다.

이제 때가 되어 계곡을 나서는 사냥꾼에게 암염소가 얘기하는 내용이 흥미롭다. 야생 염소들을 죽일 때는, 새끼를 밴 암염소나 새끼를 죽이지 말고, 사냥꾼의 처남에 해당하는 숫염소만 쏘라고 한다.

동물 멸종을 막은 톰슨 인디언의 지혜

왜냐하면 암염소는 다 사냥꾼의 아내이고, 새끼들은 자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숫염소는 사냥해도 되는데, 숫염소는 다만 껍질을 벗고 진정한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뿐이기 때문이다. 인디언들에게 있어 사냥꾼이 되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의 습득 과정이 아니라, 일련의 이치를 깨달아야 하는 과정이었던 것도 결코 이런 신화적 사고와 무관하지 않다.

염소와 사냥꾼 사이에는 분명히 비대칭적 구조가 존재한다. 인간이 약간만 노력을 기울이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염소들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금방 염소가 멸종해버릴 위험 또한 존재한다. 북아메리카에서 들소가 사라지고, 지구의 동물들이 계속 멸종해 가듯이 말이다. 따라서 톰슨 인디언은 양자 사이의 이 비대칭적 구조를 신화를 통해 대칭적으로 변경시키려는 노력을 들였고, 그 결과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사냥과 긴 안목에서 자연과 조화를 지키며 살 수 있는 방안의 타협점을 신화를 통해 찾아낸 것이다.

"바로 신화를 통해 인간과 동물 사이나 인간과 인간 사이에 '대칭'적인 관계가 구축되어 있었던 셈입니다."(<카이에 소바주> 제2권 <곰에서 왕으로>15쪽)

인간끼리 전쟁을 수행하거나, 위험한 상태에 처했을 때, 먼저 여자와 아이는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는 불문율이나, 알을 밴 물고기는 다시 놓아주고, 새끼를 밴 짐승을 쏘아 죽이지 않았던 것이 불과 수십, 수백 년 전까지만 해도 당연한 도덕이다.

이런 도덕 혹은 '자연 속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윤리'는 인간이 동물이 되고 동물도 인간이 되기도 하는, 동시에 모든 사물에 정령이 깃들어 있는 '신화'라는 철학을 통해 인류에게 전해 내려온 것이다.

"이야기의 표면에서는 매우 환상적인 일들이 연이어서 전개되고 있는 듯이 보일 뿐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동물이나 식물의 구체적인 생태에 대한 지식을 이용한 논리적인 사고가 동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신화입니다."(<카이에 소바주> 제1권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73쪽)

식민지 원주민들은 서양인들보다 미개했던가

그런데 근대에 들어서는 어떠했는가.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은 각지 흩어진 식민지 원주민을 인간보다 못한 동물로 취급하였다. 하지만 서양인들이 미개하다고 여겼던 원주민들은 절대 미개인이 아니었다. 그들은 주위 자연에 존재하는 수백 가지의 동물과 식물을 구분해 낼 수 있었으며, 각 생물간 상호작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식은 단순히 먹거리를 얻기 위한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신교를 신봉하는 두 그룹(기독교와 이슬람교)간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일반 사회의 환경은 또한 어떠한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의 대립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자연과의 대칭성은 물론, 인간 간의 대칭성 또한 유지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에서 국제관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비대칭성의 원리에 의한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인간 세계에 회복 불가능한 균형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카이에 소바주> 제5권<대칭성 인류학>21쪽)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만, 이런 걱정 속에서 저자는 조심스레 '대칭성 인류학'이라는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총 다섯 권에 걸친 강의가 이어지는 것이 바로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이다. (실제로 책의 내용은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 내용이다.)

'대칭성의 회복'이라는 명제를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먼저 선보이는 것이 1권 <신화, 인류 최고(最古)의 철학>이다. 이 책은 신화의 기능, 즉 부조리한 사회를 해결하기 위한 철학적 사유로서의 신화에 대해 설명한다.

인간 위해서도 대칭성의 회복 필요해

신화가 비유를 통해 전승됨을 설명하면서, 쉬운 이해를 위해 신데렐라 이야기를 주 소재로 삼았다. '이게 신화야?'라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북아메리카 인디언 미크마크족이 이 신데렐라 이야기를 어떻게 각색하는지를 보면, 자연스레 한 수준 높은 철학적 사유를 만나볼 수 있다.

초기 신화에서는 권력이 자연 속에 모셔져 있었고 이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가능하게 했었다. 하지만 권력이 인간의 수중으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조화가 깨지기 시작하는데, 이런 권력의 이동과 그 여파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2권 <곰에서 왕으로>이다.

자연에서 권력을 뺏어오는 것과 더불어 비대칭성을 악화시킨 것이 증여의 증발이다. 증여는 쉽게 말해 선물이다. 하지만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물이다. 인디언들은, 수면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은 대기의 선물이고, 시원한 그늘은 나무의 선물이고, 함께 들판을 달리는 친구, 밥을 해주는 할머니, 노래를 불러주는 아이들, 이 모두가 위대한 정령(와칸탕카)의 선물이라고 얘기한다.(<글쓰기의 전략> 31쪽 참조)

자연이 주는 선물에게 우리가 보답할 길은 없다. 불교에서 말하는 '보시'에 해당하는 순수한 증여가 바로 자연이 베푸는 혜택이다. 인디언들 사이에는 더 많이 선물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관습이 존재했었다. 순수한 마음에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증여 혹은 선물 또한 현대에서는 쉬 찾아보기 힘든 미덕이다. 경제논리에 묻혀, 선물 또한 교환이 가능한 가치로 평가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지 살펴본 것이 바로 3권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의 주된 내용이다.

이제 4권인 <신의 발명>으로 접어들면 저자 나카자와 신이치의 주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개인적 소견으로는 만약 전체 다섯 권 중 꼭 한 권을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없이 <신의 발명>을 택하겠다. 4권은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의 정수이다.

비록 실제 주장인 대칭성의 회복과 관련된 내용은 5권 <대칭성 인류학,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에서 자세하게 펼쳐지고 있기는 하지만, 공리 체계를 형성하는 등의 다소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신의 발명>에서는 쉬운 내용으로 동일한 주제를 설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다섯 권의 <카이에 소바주>는 다소 분량이 부담스러운 감도 있다. 하지만 강의를 바탕으로 한 대화체의 유연한 흐름에, 흥미로운 주제들이 섞여 있어, 실제로 어렵거나 방대한 분량은 아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순히 신들이 뛰어노는 이야기 이상의 신화에 대해 알게 된다. 신화는 자연체로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윤리이자, 사회적 부조리를 해소하기 위한 철학적 사유인 것이다. 동시에 신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신화나 우리의 일상생활에 녹아 있는 각종 이야기들의 이면에 대한 깊은 성찰이 가능해진다. 또한 신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지혜들을 생활 속에서 되새겨보는 대안적 지성을 가진 사람에 한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다.

끝으로 조셉 캠벨의 <신화의 힘>에서 나온 시애틀 추장의 편지 일부분을 옮긴다. 이 편지는 미국 정부가 추장에게 토지를 팔라는 요청을 했을 때 답변한 것이다.

"워싱턴의 대통령이 우리 땅을 사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늘을 사고 팔 수 있나요? 땅은요?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공기의 신선함이나 물의 광채가 우리 것이 아닌데 어떻게 팔 수 있나요? 이 땅의 모든 것은 우리들에게 신성한 것입니다. 반짝이는 솔잎, 모래사장, 어두운 숲의 안개, 목초지, 윙윙거리는 벌레. 모두가 우리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 신성한 것입니다.

나무의 수액이 우리 몸의 정맥을 흐르는 피와 같습니다. 우리는 땅의 일부이고, 땅은 우리의 일부분입니다. 향기 나는 꽃은 우리의 누이들입니다. 곰, 사슴, 독수리는 우리의 형제들입니다.…우리가 이 땅을 팔아도, 이 땅이 신성한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강물은 조상의 혈액이며, 반짝이는 호수는 생활의 편린이며, 물소리는 조상들의 목소리입니다. 강물은 우리 형제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목마름을 달래주지요.…

공기가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공기는 모든 정령을 도와줍니다.…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처럼 당신의 아이들을 가르치겠습니까? 대지는 우리의 어머니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대지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대지에 속한 존재라는 것을.…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은 당신의 신입니다. 대지는 그에게 소중하며, 대지를 훼손하는 것은 그를 경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사랑하는 것은 막 태어난 아기가 어머니의 심장 박동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땅을 팔면, 우리가 사랑했듯이 당신들도 이 땅을 사랑해 주십시오.… 우리가 이 땅의 일부인 것처럼 당신들도 그렇습니다.…대지는 우리에게 소중합니다.…백인이든 인디언이든 따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한 형제입니다."

덧붙이는 글 | <카이에 소바주> 전 5권 | 저자 나카자와 신이치 | 동아시아 출판사

- 1권 :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
- 2권 : 곰에서 왕으로
- 3권 :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4권 : 신의 발명
- 5권 : 대칭성 인류학

--------참고서적-------
[1] 개역한글, http://www.kidok.info/BIBLE/, 한영일중 다국어 온라인성경 HolyBible참조
[2] Hindu Gods and Goddesses (W.J. Wilkins, 2003, Dover eds.)
[3] The Savage Mind (C. L. -Strauss, Univ. Chigago press)국내에는 <야생의 사고>로 번역되었습니다.
* 시애틀 추장의 글은, 조셉 캠벨의 power of myth에서 발췌하여, 요약, 번역하였습니다. 해석이 엉성한 부분은 양해 바랍니다.(국역본은 <신화의 힘>으로 국내에서 발간되었습니다.)

덧붙이는 글 <카이에 소바주> 전 5권 | 저자 나카자와 신이치 | 동아시아 출판사

- 1권 :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
- 2권 : 곰에서 왕으로
- 3권 :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4권 : 신의 발명
- 5권 : 대칭성 인류학

--------참고서적-------
[1] 개역한글, http://www.kidok.info/BIBLE/, 한영일중 다국어 온라인성경 HolyBible참조
[2] Hindu Gods and Goddesses (W.J. Wilkins, 2003, Dover eds.)
[3] The Savage Mind (C. L. -Strauss, Univ. Chigago press)국내에는 <야생의 사고>로 번역되었습니다.
* 시애틀 추장의 글은, 조셉 캠벨의 power of myth에서 발췌하여, 요약, 번역하였습니다. 해석이 엉성한 부분은 양해 바랍니다.(국역본은 <신화의 힘>으로 국내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세트 - 전5권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동아시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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