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호
장애인을 위한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 건립 준공식이 지난 22일 이 지역구인 박근혜 의원과 유승민, 한선교 의원,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은 연면적 1057평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각종 물리치료실, 직업훈련실, 체력단련실 등 재활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43억 원이 총사업비로 투입됐다.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은 전국 132개 군단위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장애인 복지관이다.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은 앞으로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운영으로 모든 장애인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