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 윤재훈
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데가 없다.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어디로 갈까? 위험한 차도로 내려설까? 콘크리트를 비집고 올라온 민들레 위로 지나갈까?
경찰관 아저씨….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