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여권이 발급된다. 전자여권은 개인의 정보가 수록된 전자칩을 여권 뒤표지에 내장한 것으로 여권의 위·변조 방지를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여권이다.
전자여권이 발급되는 8월 25일부터는 18세 이상의 성인은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을 가지고 여권발급 신청서를 본인이 작성하여 여권사무 대행기관(구·군)에 직접 접수하여야 하며, 여행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은 폐지된다.
한편, 지난 7월 21일부터 부산시(민원봉사실)에서는 관용여권과 해외거주민 대상 거주여권, 긴급여권(당일 발급 여권 한정)업무만을 취급해 오고 있다.
2008.08.22 09:38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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