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장 사임·담당장학사 직위해제

등록 2009.02.19 18:01수정 2009.02.19 18:10
0
원고료로 응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임실교육청 장위현 교육장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일부 허위 보고한 책임을 지고 19일 사임했다.

 

또 학력 미달 학생의 숫자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은 임실교육청 초등교육과 박진자 장학사도 직위 해제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1차 감사결과 허위 보고 등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징계조치했으며, 추가 진상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2.19 18:01ⓒ 2009 OhmyNews
#임실의 기적 #일제고사반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5. 5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