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9.12.08 17:38수정 2009.12.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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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 15분 경부터 오후 1시 무렵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첫 눈이 내렸다. 그동안 강원 산간이나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렸지만 서울에서 눈 다운 눈이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미처 마음의 준비를 못한 채 첫 눈을 만나는 여러가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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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 내리던날 모자를 눌러쓰고 걸어가는 모습 ⓒ 송춘희
▲ 첫눈 내리던날 모자를 눌러쓰고 걸어가는 모습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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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지를 덮어 쓰고 걷기도 하고 신문지를 쓰고 걷는 모습 ⓒ 송춘희
▲ 신문지를 덮어 쓰고 걷기도 하고 신문지를 쓰고 걷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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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 오오 우산을 쓰고 걷기도 하고 동료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걷기도 한다. ⓒ 송춘희
▲ 삼삼 오오 우산을 쓰고 걷기도 하고 동료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걷기도 한다.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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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숙이고 걷는 모습 우산을 준비 못한 사람은 그냥 눈을 맞기도 하였다. ⓒ 송춘희
▲ 머리를 숙이고 걷는 모습 우산을 준비 못한 사람은 그냥 눈을 맞기도 하였다.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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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고 있던 가방을 우산 삼아... 우선 머리에 가방을 들어 올려 응급 조치를 취하는 시민 ⓒ 송춘희
▲ 들고 있던 가방을 우산 삼아... 우선 머리에 가방을 들어 올려 응급 조치를 취하는 시민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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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날 눈을 맞지 않으려고 종종 걸음으로 걷기도 하고... ⓒ 송춘희
▲ 눈 내리는 날 눈을 맞지 않으려고 종종 걸음으로 걷기도 하고...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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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풍경 모자를 눌러쓰고 걷기도 한다. ⓒ 송춘희
▲ 눈 내리는 풍경 모자를 눌러쓰고 걷기도 한다.
| ⓒ 송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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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날 풍경 도심의 눈 내리는 날 풍경입니다. ⓒ 송춘희
▲ 눈 내리는 날 풍경 도심의 눈 내리는 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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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8 17:38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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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