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단일화 TV토론회 밤 11시 15분으로 변경

오늘 백범기념관에서 진행... 방송 3사 생중계 예정

등록 2012.11.21 11:57수정 2012.11.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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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21일 오후 6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 TV 토론회가 21일 오후 10시에서 11시 15분으로 변경됐다. 대신 KBS를 비롯해 MBC와 SBS 방송 3사가 공동 생중계 할 예정이다. 당초 KBS만 단독 생중계하는 것을 방송 3사 생중계로 확대하면서 시간을 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 진행 장소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이다. 두 후보는 지난 6일 백범기념관에서 후보 단독 회동을 하기도 했다. 토론의 공식 명칭은 '2012 후보단일화 토론'이다. 방식은 '후보 간 1:1 토론'이다. 사회자의 역할은 최소화하고 두 후보가 토론할 시간을 최대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자는 정관용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맡게 됐다.

#후보단일화 #문재인 #안철수 #TV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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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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