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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 농민회 회원들 정원 풀 제거작업

등록 2013.05.31 17:43수정 2013.05.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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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31일 오후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남도는 지난 5월 29일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했는데, 진주의료원 조합들은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는 연설과 율동 공연, 노래 공연 등으로 열렸다. 전국 3개 의료원 노조 지부장들이 삭발식을 하기도 했으며, 진주의료원 조합원들은 종이에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기도 했다. 또 진주농민회 회원들은 '진주의료원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의료원 앞 정원에 난 풀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글자를 적어와 펼쳐 보이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기자회견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기자회견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유지현 위원장과 김미희, 정진후 국회의원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유지현 위원장과 김미희, 정진후 국회의원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 현관문에 있는 피켓인데, 홍준표 지사가 폐업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기차는 간다'고 발언했던 것에 빗대어 적어 놓은 것이다.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진주의료원 현관문에 있는 피켓인데, 홍준표 지사가 폐업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기차는 간다'고 발언했던 것에 빗대어 적어 놓은 것이다.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전국 3개 의료원지부장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삭발식을 하고 있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전국 3개 의료원지부장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삭발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전국 3개 의료원지부장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삭발식을 하고 있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전국 3개 의료원지부장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삭발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진주농민회 회원들이 의료원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정원에 난 풀을 예초기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진주농민회 회원들이 의료원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정원에 난 풀을 예초기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모습. ⓒ 윤성효


a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진주농민회 회원들이 의료원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정원에 난 풀을 예초기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모습.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지 사흘째인 31일 오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진주의료원 현관 앞에서 '폐업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진주농민회 회원들이 의료원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정원에 난 풀을 예초기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모습.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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