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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 경남도당은 31일 "삼성전자서비스 A/S 센터 노동자 지지 1인 시위"를 경남지역 곳곳에서 벌였다. ⓒ 노동당 경남도당
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윤영)은 "재창당 첫 사업으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비판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전국금속노조 삼전전자서비스지회 노동자들을 지지하기위한 1인 시위를 경남 전역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도당은 "최근 삼성전자는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창립을 필두로 제기된 A/S 노동자 불법하청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더욱이 삼성전자는 하청업체 사장들까지 동원해 여론전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도당은 사내하청 불법파견 현대자동차와 A/S 노동자 불인정 삼성전자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경남 전역에 정당플래카드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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