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설치

등록 2014.04.27 22:45수정 2014.04.27 22:45
0
원고료로 응원
수원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분향소는 수원시청 본관 앞뜰에 마련됐으며, 28일 9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해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각급 간부공무원들과 모든 공직자가 조문에 참여할 방침이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분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장례를 치르면서 수원시연화장에 설치된 별도 분향소도 계속 같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군산 갯벌에서 '국외 반출 금지' 식물 발견... 탄성이 나왔다
  2. 2 20년만에 포옹한 부하 해병 "박정훈 대령, 부당한 지시 없던 상관"
  3. 3 광주 찾는 합천 사람들 "전두환 공원, 국민이 거부권 행사해달라"
  4. 4 남자의 3분의1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고?
  5. 5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