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이유 불문 도민 편에서 봉사" 결의문

등록 2014.09.18 09:04수정 2014.09.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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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 심규상


충남도의회는 17일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 등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도민의 편에 서서 봉사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하는 동시에 충분한 토론을 통해 각종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의원들은 15일부터 3일 동안 의정연찬회를 갖고 도 재정 파악과 예산 심의 기법, 정책 조례 만들기 사례와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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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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