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예비후보, 총선 부산 '북강서갑' 출마선언

등록 2015.12.23 15:53수정 2015.12.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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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44)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이 내년 총선에 부산 '북구강서갑' 출마를 선언했다. 전재수 예비후보는 23일 구포시장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소년 전재수에게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구포시장이, 많이 힘들어 졌다. 이것은 성실하게 일한 우리 이웃의 잘못이 아니다. 정치가 잘못했고 이제 정치가 꿈과 희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2006년 북구청장, 2008년과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며,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47.6%를 득표했지만,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한테 밀려 패했다.

#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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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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