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곽동운
a
ⓒ 곽동운
a
ⓒ 곽동운
a
ⓒ 곽동운
a
ⓒ 곽동운
벚꽃잎이 다 떨어져 나간 요즘. 흰 목련도 그 자취를 감춘 요즘. 이제 하얀색 꽃잎들을 볼 수 없는 건가요? 아닙니다. 요즘 사과밭은 온통 하얀색 꽃 천지입니다. 사과꽃이 흰 색의 자태를 마음껏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과꽃은 봄에 개화합니다. 그러니 봄날의 사과밭은 온통 화이트 컬러입니다. 하지만 몇 개월 뒤에는 빨간색으로 옷을 갈아입죠. 그렇게 사과밭이 레드 컬러로 변화는 시기에 우리는 추석을 맞이합니다.
아삭아삭 빨간 사과를 맛있게 베어 먹으며...
가을에 맛있는 사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과꽃이 잘 피어올라야 합니다. 그러려면 부지런한 나비와 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겠네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