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목재 골조 '노아의 방주'가 뜬다

[눈에 띄는 동영상] 미국 켄터키주의 '아크 인카운터'

등록 2016.05.24 11:11수정 2016.05.24 11:11
1
원고료로 응원


'세계 최대의 목재 골조 건축물'이라는 배 모양 건물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크 인카운터'(Ark Encounter)로 불리는 이 건축물은 일종의 기독교 테마파크라네요.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제 크기로 본떠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대 성곽도시와 1세기 중동의 마을, 그리고 바벨탑 등도 재현할 예정이라네요.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자리를 잡은 아크 인카운터는 켄터키주 피터스버그에 창조박물관을 세운 미국 창조과학단체 AiG(Answers in Genesis)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길이가 155m에 달하는 이 초대형 방주는 오는 7월 7일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입니다.

a

'아크 인카운터' ⓒ AiG


#방주 #아크 인카운터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피클 추천 콘텐츠!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