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들이 30일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을 보장 청와대의 결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동안 맞은편 인도에서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적힌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모여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하지만, 취재에 필요한 기자회견문 등 자료를 요구하는 기자에게 노란 팔찌와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세월호 편 기자는 필요없다"라면서 자료 요구를 거부했다.
현장의 일부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일부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안에 돌아오길 기원"하는 의미로 취재용 카메라와 가방, 취재수첩등에 노란 리본을 매달고 취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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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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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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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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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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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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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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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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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명칭이 씌어진 현수막을 앞세운 시민들이 '세월호 특조위의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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