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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착시주의] 카메라와 한 몸이 된 기자 ⓒ 권우성
20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가 예정된 가운데, 한 기자가 신 회장이 들어가게 될 출입문 위쪽 유리에 고프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유리나 벽에 설치하는 소형 무인카메라는 기자가 직접 찍을 수 없는 좁거나 높은 공간을 활용해 개성있는 장면을 담는데 활용되고 있다.
이날 신 회장의 소환을 취재하기 위해 일본 기자들까지 수십명이 모여들면서 서울중앙지검 현관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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