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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체의 '수상등'.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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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불꽃놀이. ⓒ 진주시청
진주남강유등축제가 7만개의 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란 구호와 '빛으로 되살아난 진주성(城안에 城)'이란 주제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막했다.
지난해부터 유료화(성인 1만 원)된 남강유등축제는 올해 월~목요일은 진주시민 무료, 경남도민과 순천·여수·광양시, 보성·고흥 주민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일 오후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초혼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저녁 수상 불꽃놀이도 펼쳐졌다.
앞으로 3일(월)과 10일(월) 오후 8시에 촉석루 앞 남강 수상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시 외곽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남강유등축제는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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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개막한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이 소망등에서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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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불꽃놀이.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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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개막식.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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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개막공연.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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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앵두등 터널.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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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중국 시안등.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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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개막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중국 시안등.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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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수상등.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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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남강유등축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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