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남한산성 서문과 수어장대

등록 2017.04.18 14:25수정 2017.04.18 14:26
0
원고료로 응원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남한산성 서문과 수어장대입니다.

수어장대는 남한산성 축성 당시 동서남북에 세워진 4개의 장대 중 으뜸가는 장대이며 또한 유일하게 남은 장대입니다.


위치가 산성에서 가장 높아서 날이 좋으면 성내는 물론이고, 멀리 양주·양평·용인·고양·서울의 풍광까지 잡힌다고 합니다. 병자호란 때는 인조가 40일간 머물면서 직접 군사를 지휘·격려했다고도 하네요.

나중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남한산성 전체를 둘러봐야겠습니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2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5. 5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