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두산중공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열어

등록 2019.11.25 08:42수정 2019.1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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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창원시-두산중공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열어.

창원시-두산중공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열어. ⓒ 창원시청

 
창원시는 지난 23일 두산중공업과 회사 사내 식당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두산중공업 정연인 부사장을 비롯해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시공무원가족봉사단,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로 배추 5000포기의 김장을 하였다.

5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창원시 관내 90여개 아동‧노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허성무 시장은 "두산중공업은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지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인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민관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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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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