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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신진서-박정환 9단의 대국. ⓒ 남해군청
바둑 신진서-박정환 9단이 14일 오후 '남해각'에서 대국을 벌였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박정환 바둑 슈퍼매치'의 네 번째 대국이 열린 것이다.
남해각은 1973년 남해대교 건설과 거의 동시에 지워진 숙박․휴게 시설로, 남해대교의 역사와 이 곳에 서린 주민들의 애환까지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남해각 창문 너머로 보이는 남해대교와 어우러진 노량 앞바다의 가을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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