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의 고장' 함양, 5월 첫 날 일곱빛깔 무지개 활짝

등록 2021.05.01 19:53수정 2021.05.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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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함양 읍내에 생겨난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봄비가 잠시 그친 1일 오후 '산삼의 고장'인 경남 함양에 일곱 빛깔 무지개가 활착 피어 있었다. 함양읍 시외버스터미널 입구에서 무지개가 확연하게 보였다.

오는 가을에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무지개가 생겨 사람들은 더 기뻐했다. 엑스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 사이 함양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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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함양 읍내에 생겨난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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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함양 읍내에 생겨난 무지개. ⓒ 함양군청 김용만

#무지개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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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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