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시도별 득표율차이와 제20대 대선 시도별 득표율 차이 비교제20대 대선과 제8회 지선이 실시되는 기간이 길지 않아 제20대 대선과 시도별 비교하면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선출 전이지만 현재 시점에서 대략적인 판세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래프.
이광춘
각 정당에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이 완료되면 인물 경쟁력이 도마에 오를 것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퇴임과 윤석열 당선자 취임이라는 변수도 존재한다. 그 사이 각 정당을 둘러싼 이슈 역시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대선 득표율 판세로만 단언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지난 대선의 지지율 분포가 6.1 지방선거에도 이어진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방선거 승리를 기대해볼만 한 형국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국회 여소야대 상황에서 취임해야 하는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에겐 큰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다.
반대로 민주당이 제6회 지선과 비슷한 성적을 거둔다면 팽팽한 권련 균형 상태가 다음 총선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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