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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교육청. ⓒ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총 669명 뽑는다고 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선발 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182명 ▲특수학교(유치원 12명, 초등 25명) 교사 37명으로 총 229명이고, 9월 11일 시행 계획을 공고하며, 11월 9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선발 분야와 인원은 ▲중등학교 교사 352명, ▲특수학교(중등) 교사 25명, ▲보건 교사 26명, ▲영양 교사 23명, ▲사서 교사 4명, ▲전문 상담 교사 10명으로 총 440명이다. 오는 10월 2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3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중등학교 교사는 국어(49명), 수학(37명), 도덕·윤리(23명), 일반사회(16명), 역사(24명), 지리(7명), 물리(9명), 화학(6명), 생물(13명), 지구과학(3명), 체육(37명), 음악(10명), 미술(17명), 영어(25명), 기술(12명), 가정(2명), 동물자원(2명), 건설(2명), 연극영화(5명), 전기(5명), 전자(6명), 기계(13명), 정보·컴퓨터(27명), 상업(2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교사는 교원 수급 변동 등으로 선발 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시행 계획 공고에서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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