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신문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화성시 행정은 서부지역 시민을 무시하는 구획안을 당장 철회하고, 동탄지역만을 위해 행동해서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화성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3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화성시 일반구 설치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표결로 붙여 승인했다. 재석 의원 24명 중 찬성 18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의견서를 채택했다.
의견서는 첫째, 4개 일반구 설치의 필요성에 따라 각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4개 일반구 설치는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다. 둘째, 행정서비스 접근성 문제 해결에서 1권역 내 구청 출장소를 추가로 설치할 점, 송산그린시티 개발에 따라 1권역 분구에 대해 장기적으로 검토 할것. 셋째, 초기에 임시청사 활용해 예산 최소화할 것. 넷째, 구청 설치의 장기적 효과 홍보 및 시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 등의 의견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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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구청 구획안 반대하며 머리 삭발한 화성시민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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