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박물관 진주시 지원사업 '진주 숙독완미(熟讀玩味)' 결과발표 전시회
남가람박물관
진주시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진주 숙독완미(熟讀玩味)_진주를 음미하며 읊고 쓰다" 결과발표 전시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 내동면 남가람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진주 숙독완미' 서예 수업에 주강사로 참여한 서화가 신구 윤효석 선생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작품들로 이루어졌으며, 한글․한문․전각 등 총 48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14명의 교육생들이 신구 윤효석 선생의 지도하에 한글과 한문의 기본 획 연습부터 시작을 하여, 한자 영자팔법(永字八法)까지 이르러 다양한 기초단계를 연마한 다음, '전각(篆刻)'실습을 통해 본인의 성명과 아호 등을 직접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해서 완성한 작품들을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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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박물관 , '진주 숙독완미' 결과발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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