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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딘가 남과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서른에야 ADHD라는 병을 처음 알았고, 서른여덟에 성인 ADHD 확진을 받았습니다. 실체를 모르는 병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사람들 각자가 품고 사는 보이지 않는 아픔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르바이트와 직장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생활을 찾은 지금, 저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보이지 않는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삶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손을 흔들어 봅니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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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소통에 필요한 조건은 하나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부러움과 열등감에 지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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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⑮] 가족과 지인들에게 이해 받는 일과 그들을 이해하는 일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⑭] 학생에게 대놓고 앞담화를 들은 그날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⑬] 성인ADHD의 잠재된 충동성과 자기검열의 늪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⑫] 가공탄수화물에서 멀어지고, 더 나은 쾌락을 탐하는 방법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⑩] 소속되고 싶었던 만큼 떠돌아다녔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