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화"아리셀, 외국인이라며 시간 끌고... 강제퇴거 대상자였다고 협박"
[현장] 15명, 참사 후 23일 지나도록 장례도 못치러... 가족들 눈물 "외국인도 같은 인간"
"저는 여기 올 때마다 저희 동생 영정사진을 만지면서, '이 아까운 것아, 그 찬 곳에서 고생이 많지, 그래도 엄마랑 지금 억지로 버티고 있으니까, 참어, 춥겠지만 끝까지 버텨줘'라고 인사합니다. 여기 있는 유가족들은 하나뿐...
24.07.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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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etsh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