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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학자 성호(星湖) 이익(李瀷)의 표현대로 남명의 인품이나 사상은 ‘의(義)’ 자로 표현될 만큼 의롭게 살았다. 다시 불의가 지배하고, 헛된 이름이나 훔쳐서 국민을 속이려는 자들이 활개치는 ‘기세도명’의 시대에 의인선비의 삶과 정신을 일깨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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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진짜 선비 남명 조식 평전 22] 남명은 학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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