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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의 일방적인 '삼성기사 삭제' 건으로 1년 넘게 끌어온 <시사저널> 사태가 막을 내렸다. 기자들 22명 전원은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새 매체 창간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시사기자단'은 아직 제호와 정확한 창간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하반기 새 매체 창간을 목표로 전력투구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모금운동은 지난 9일 오전 현재 2억8000여 만원의 후원금과 정기구독 약정으로 이어졌다. <오마이뉴스>는 시사기자단의 새 매체 창간을 독려하는 릴레이 편지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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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지사(當然之事)!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이 취재 현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더 이상의 말은 군더더기다.
나도 시사기자단의 새 매체 창간에 주주로 참여하고, 창간 구독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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