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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답사여행

서전서숙이 있던 자리에 선 표지석.

서전서숙은 이상설이 세운 사립학교로, 지금은 그 자리에는 룽징청소년문화센터가 들어서 있다.

ⓒ서부원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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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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