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삼성문화회관으로 가는 길에 지나친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낮에 보았지만 밤에 보아도 다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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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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