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간을 이용해서 먹는 컵라면. 밤새워 영화를 보는 것도 일종의 '체력전'이다. 잘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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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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