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보고대회 말미에 실시한 결의대회. 하지만 자리가 많이 빈 모습이다. 2층 객석은 보이지는 않지만 10여명 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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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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