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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유유출사고

정부와 삼성의 책임과 배상을 촉구하는 현수막

1000억 원의 지역발전기금을 출연하겠다는 삼성중공업의 발표가 있은 지도 벌써 3년여가 지나고 있다. 기 발표된 1000억 원의 삼성출연기금을 추가로 받아내기 위해서는 지자체별 합의점 모색이 제1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이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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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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