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서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가 시작된지 두 달째인 1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이날을 '행동의 날'로 정하고 시내 곳곳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벌이다가 마지막에 브루클린 다리로 몰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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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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