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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거리미사

성대한 거리미사

마지막을 장식한 21일 저녁의 제49차 미사에는 키보드와 기타와 드럼까지 동원되고 예수회 최영민 신부님과 수녀님 한 분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다.

ⓒ전재우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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