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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거리미사

주님의 기도

미사 중 옆 사람과 손을 잡고 '주님의 기도'를 노래로 바칠 때는 가장 뜨겁고도 절절한 마음이었다. 8월 15일의 모습이다.

ⓒ전재우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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