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중부경남지부가 20일 오후 창원시청 출입문 쪽에서 집회를 열려고 하자 창원시가 버스 3대를 동원해 주차해 놓았다. 환경미화원 등 조합원들이 천막을 설치하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막으면서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경찰병력이 출동하기도 했는데, 이에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성효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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