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은 10일 오전 8시경부터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앞에서 "죄없는 노동자를 기소하여 되롭힌 검찰은 사과하라"는 내용의 피켓과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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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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