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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정순자 전인식 부부

안성의 한옥마을 지킴이인 정순자 전인식 부부가 자신들의 한옥앞에서 오랜 만에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옥관리하랴 농자지으랴 하루 해가 늘 짧다.

ⓒ송상호20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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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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