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집주인 어르신이 이사 가시고 난 집. 달력과 시계를 두고 가셨다. 2017년 10월에 멈춰 있는 저 달력은 몇 달 동안 텅 빈 집 저 자리에 걸려 있었다.
ⓒ황우섭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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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다. 지금은 혜화동 인근 낡고 오래된 한옥을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그곳에서 책을 만들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