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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귀환

15일 오후 영국 브리스톨(Bristol) 바턴 힐(Barton Hill) 지역에서 마을활동가를 하고 있는 레베카(Rebecca,가운데)가 자신과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소말리아 난민 여성인 사다(Saada)의 집에 놀러가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성호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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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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