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전력공사가 대규모 공권력 투입 속에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2012년 1월 '송전탑 공사 반대'하며 분신자살했던 고 이치우(당시 74살)씨의 동생인 이상우(74)씨가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소재 '송전선로 공사장비 적치장' 건너편 움막에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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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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