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규모 공권력이 투입된 가운데, 이날 오후 밀양시청 담당자가 단장면 단장리 소재 '송전선로 장비 적치장' 맞은편에 있는 움막을 철거하기 위해 행정대집행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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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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